[노규민의 현장感] 제니·로제·리사·지수 합체, 7만 8000명 '신기록'…'꿈'이 현실 된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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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의 현장感] 제니·로제·리사·지수 합체, 7만 8000명 '신기록'…'꿈'이 현실 된 블랙핑크

뉴스컬처 2025-07-07 15:4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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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7만 8000명 팬들이 고양종합운동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솔로 활동을 통해 더욱 막강한 존재감을 장착한 제니, 로제, 리사, 지수가 블랙핑크 완전체로 뭉쳐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압도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으로 완전체 시너지를 뿜어냈다. 

지난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이 열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공연장에 선 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인 7만 8000명을 동원하는 신기록을 썼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고양콘 현장. 사진=뉴스컬처
'블랙핑크 월드투어' 고양콘 현장. 사진=뉴스컬처
'블랙핑크 월드투어' 고양콘 현장. 사진=뉴스컬처
'블랙핑크 월드투어' 고양콘 현장. 사진=뉴스컬처
'블랙핑크 월드투어' 고양콘 현장. 사진=뉴스컬처
'블랙핑크 월드투어' 고양콘 현장. 사진=뉴스컬처

본지 기자는 6일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 시작 2시간 전, 현장은 전세계 각 지역에서 몰려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으며 입장 시간을 기다렸다. 32도, 푹푹 찌는 무더위는 잊은 듯 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상황에서도 모두가 들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 단체→솔로→신곡..블랙핑크 음악 세계의 정수

오후 7시가 조금 넘은 시각, 로제, 제니, 리사, 지수가 차례로 대형 LED 화면에 등장 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터질 듯한 함성을 맞으며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 멤버들은 'Kill This Love'와 'Pink Venom'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어 'How You Like That' '불장난' 'Shut Down' 등 히트곡을 쉴 틈 없이 선보이며 무대를 뒤집어 놨다.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계속해서 지수, 리사, 로제, 제니의 솔로 스테이지가 이어졌다. 발라드·힙합·팝 등 멤버들은 각자 음악적 색깔이 짙게 묻은 솔로 무대로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최초로 공개된 신곡 '뛰어(JUMP)' 무대에 관심이 집중 됐다. 더욱 막강해진 화력을 장착한 멤버들은 속도감 있는 비트 위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며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붐바다'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까지 히트곡이 이어졌고, 2시간이 그야말로 '순삭' 했다.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와 스태프 한 자리에..게스트 없이 '꽉' 찬 무대
 
세계 최정상급 스태프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공연 연출은 오감을 만족시켰다. 강렬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블랙핑크 음악세계에 더해진 다채로운 변주가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 완성된 군무는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공연의 생동감을 극대화하며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또한 비트에 맞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를 비롯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각적 그래픽·조명·레이저 등의 특수효과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블랙핑크의 역대 앨범 재킷을 형상화한 대형 드론쇼까지 펼쳐지며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게스트는 필요 없었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의상을 갈아 입는 동안에도 지루함은 없었다.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완전체 2막 시작..전 세계로 퍼져나갈 핑크빛 물결

블랙핑크 멤버들은 약 1년 10개월 만에 재회하는 팬들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교감을 나눴다. 멤버들은 "스타디움에서 완전체로 다시 모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저희의 꿈이 현실이 됐다. 모두 블링크(팬덤명) 덕분이고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 사진=YG엔터테인먼트

 

16개 도시·31회차 월드투어의 시작점인 고양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12·13일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이와 더불어 신곡 '뛰어(JUMP)' 발매도 예정하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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