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연년생 탄생 비화 "산후우울증에 하소연…그날 밤 임신"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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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연년생 탄생 비화 "산후우울증에 하소연…그날 밤 임신"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2025-02-16 06: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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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연년생 둘째를 임신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꽃의 비밀’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하는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연희는 '꽃의 비밀'에 먼저 출연했던 연기 선배이자 육아 선배인 소유진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둔 소유진은 "첫째를 낳고 나서 너무 우울했다. 산후우울증이었나보다. 애를 낳았는데 애도 어색하지, '난 이제 애 엄마 역할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더라"고 돌아봤다.



이어 "8개월 쯤에 엉엉 울면서 남편에게 '내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고,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했었다"고 고백했다.

소유진은 "남편이 사업가이지 않나. 해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해야 될 일이 있냐'고 하기에 '애 둘의 엄마면 많이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밤 임신을 했다. 그렇게 연년생을 낳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소유진은 "둘째를 낳고 '아이가 다섯'이라는 드라마에서 아이를 셋 가진 역할을 연기하게 됐다. 재밌더라. 그 때부터 마음이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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