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안대 쓰고 백종원 성대모사…"한입 더 줘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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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안대 쓰고 백종원 성대모사…"한입 더 줘봐유"

이데일리 2025-02-13 18:0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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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백종원 따라하기에 나선다.

(사진=KBS2)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와 143만 인기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요리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장민호의 특별 초대로 승우아빠가 1:1 요리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것. 초면임에도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뽐낸 장민호와 승우아빠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장민호의 집에는 143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찾아온다. 승우아빠는 셰프이자 유명 유튜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에서 쌓은 실력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미있는 요리를 알려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흑백요리사’ 시리즈에도 출연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도 없이 이야기꽃을 피운다. 먼저 승우아빠가 장민호의 요리 실력을 체크하고 싶다며 10분 요리 테스트를 제안한다. 갑작스러운 테스트에 장민호는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요리한다. 이에 승우아빠는 자신이 심사위원 역할이 된 것에 즐거워한다.

이후 장민호는 몰래 준비한 검은 안대를 꺼내 쓴다. 장민호는 안대를 쓴 것도 모자라 먼저 음식의 향을 음미하고, 음식을 맛본 뒤 “재료는 뭘 썼대유?”, “한 입 더 줘봐유”라며 백종원 성대모사에 나선다. 이에 승우아빠는 “아! 트라우마”라고 절규해 웃음을 안긴다.

이외에도 승우아빠가 ‘흑백요리사’에서 만들어 화제가 된 특별한 요리를 업그레이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왜 ‘흑백요리사’ 설욕전을 여기서 하나. 아주 신이 났네”라고 감상평을 남긴다.

‘편스토랑’은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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