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도전자들이 극악 미션 '장사 전쟁 10days'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격렬한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준결승 진출을 놓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이 그려진다. 10일 동안 쉴 새 없이 진행되는 장사 미션에 지친 도전자들은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날 선 말을 주고받고, 심지어 욕설과 주먹다짐까지 벌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한 도전자는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동료에게 분노를 참지 못하고 "뺨쳐도 돼요?", "너 오늘로 끝이야"라고 소리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도전자들의 갈등을 지켜보던 백종원 대표는 "해서는 안 될 짓을 다 하고 있다"며 혀를 차는 등 강한 질책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도전자들은 팀워크를 유지하며 장사 전쟁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백종원 대표의 혹평 대상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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