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유쾌한 이야기 '건강한 선순환 구조' 제시

이민근 안산시장, 유쾌한 이야기 '건강한 선순환 구조' 제시

중도일보 2025-02-06 16:5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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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이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중앙동 교육계 기관장 및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6일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이 5일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중앙동 교육계 기관장 및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공동체 중앙동, 함께 써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꽃피는 공간이자 중앙동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렸다.


'퉁기퉁기'팀의 통기타 연주로 막을 연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교육분야 관계자들과 학생들, 주민들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성장 동력은 미래세대와 건강한 교육에 있다"며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공교육의 사다리를 공고히 다져 안산시에서 직장을 갖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서 이민근 시장과 참여자들은 ▲중앙동 교육기관·주민단체 등 지역사회 간 교류 협력 및 역할 모색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확대와 활용 방안 논의 ▲청소년·청년 활동 활성화 지원방안 등 안산시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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