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올해 드디어"… '열애설' 전현무, 결혼 성지글?

"헉, 올해 드디어"… '열애설' 전현무, 결혼 성지글?

머니S 2025-01-09 10:3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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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사진=MBN 방송예고편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사진=MBN 방송예고편 캡처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놀란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2회에서는 대전을 처음으로 방문한 전현무, 곽튜브가 제대로 된 '먹트립'을 선보인다.

이날 대전 시내에 뜬 전현무는 "시청자분들이 충청도는 왜 안 오냐고 하셨는데, (맛집을) 엄선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밝힌다. 이에 곽튜브는 "사실 전 대전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이실직고하고, 전현무는 "시즌 1 때 (곽튜브가) 대전은 맛도 없고 재미도 없는 도시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정곡을 찌른다. 당황한 곽튜브는 "(대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빵 말고는 없어서"라고 해명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니다, 대전은 '밀가루의 도시'다, 면이 미쳤다"라고 받아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그 전에 이것 좀 하자"며 2025 을사년 운세뽑기를 제안했다. 이에 곽튜브는 "띠별로 볼까요?"라며 전현무의 띠를 물었고 전현무는 "뱀띠인데 올해가 뱀의 해다"라고 답하며 '잘 되게 해달라'는 말과 함께 운세를 뽑았다.

곽튜브 또한 "많은 분들이 제가 원숭이띠인 줄 아시는데 저는 음력으로 양띠다"라며 양띠 운을 뽑았다. 이후 공개된 전현무의 운세. 자신의 운세가 공개되자 전현무는 "헉!"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곽튜브는 전현무의 운세를 읽으며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니. 드디어 올해는?"이라고 언급했다.

전현무는 "이거 만약에 내가 올해 결혼하잖아? 이거 성지글이다"라며 재차 놀라움을 표했다. 곽튜브는 "올해는 좀 다르겠다. 올해 결혼 생각이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좋은 사람 있으면 뭐, 있지"라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끈다.

반면, 곽튜브는 자신의 운세를 읽다가 "저는 욕인데요"라고 고백했다. 그는 "당신의 문제점은 성실하지 않다는 거다"라고 운세를 읽었고 전현무는 "그냥 악플이다. 양띠 뽑은 거 맞냐"라며 폭소했다. 곽튜브는 "대체적으로 이런 운명은 주변에 인심을 잃게 되면 재물로 인한 고통을 머지않아 받는다"는 자신의 운세를 다시 읽었다. 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 듯 "뭐 이런 운세가 다 있나. 재물밖에 없고 애정 운이 아예 없다"라고 짚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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