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AV 빛삭 논란 속…강한나 측 "'폭군의 셰프' 최종 논의 중" [공식입장]

박성훈 AV 빛삭 논란 속…강한나 측 "'폭군의 셰프' 최종 논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1-02 12:4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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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한나가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다.

2일 강한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한나가 '폭군의 셰프' 강목주 역으로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태유 감독의 신작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장태유 감독은 '101번째 프러포즈',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등을 연출했고,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성훈, 임윤아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임윤아는 타이틀롤이자 여자 주인공 역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폭군의 셰프' 대본리딩이 취소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박성훈이 AV 표지를 실수로 게재해 논란이 불거져 이로인한 여파인 것인지 관심이 더해졌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대본리딩 취소와 관련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취소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tvN 측 역시 "국가애도기간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본 리딩 일정을 조율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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