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16분께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포시장 점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인력 55명과 장비 21대를 보내 불이 난지 30여 분 만인 6시4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한 점포 안 창고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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