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의 예비신랑 김태현과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태현과 함께 찍은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김태현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정희는 전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을 통해 내년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 가득 행복해 보이셔서 진정 보기 좋으네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 너무 예뻐요~^^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지만, 김태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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