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구속기간 내년 2월로 연장"

"가수 김호중 구속기간 내년 2월로 연장"

국제뉴스 2024-12-22 13:46:46 신고

김호중 영장심사
김호중 영장심사

가수 김호중의 구속기간이 내년 2월로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지난 5일 음주 상태로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 씨의 구속기간 갱신을 결정했다.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와 본부장 전모 씨의 구속기간도 2개월 늘어났다.

김씨는 지난 6월 18일 처음 구속된 후 두 차례 구속기간이 연장됐고, 8월에는 보석 청구를 했으나 재판부는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1심은 지난달 13일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으며, 이 대표와 전 본부장에게도 각각 징역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5월 9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택시와 충돌한 후 도주,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김 씨는 현재 2심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