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하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가 머큐어 브랜드로 신규 오픈을 한 가운데 1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동 호텔 셀레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호텔로의 재탄생' 주제로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사장(환영사), (주)태승이십일 유준재 대표(축사), 김경림 총 지배인(호텔 프레젠테이션) 등 내외빈이 참석속에 호텔은 대규모 리노베이션 성과와 함께 비즈니스 및 MICE 수요를 넘어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 활용상품-서비스로 레저 고객을 포괄시킨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빈센트 르레이 사장은 "이번 개관은 아코르의 핵심 성장 동력인 프리미엄 부문의 입지를 확장하는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고 말했으며,
김경림 총 지배인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여행지의 중심과 여행객을연결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는 서울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본 호텔 서비스는 61평(약 202㎡)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해 22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중으로 각 공간은 한국 장인 정신이 반영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더해져 편안함을 선사하고 서비스 레지던스는 잘꾸며진 아파트 90실을 제공한다
또한 본 호텔은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 중국식 파인다이닝 '천산', 각종 계절 음료와 하이티의 '델마르', 엄선된 주류를 제공하는 '더바' 네 가지 식음업장을 통해 다이닝을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그랜드 머큐어 호탤 앤 리조트는 약 10여개 국가 70개 이상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래스 서울 강남(전신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지난 1989년 9월 개관 이후 35년간 대한민국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 강남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왔으며, 'Timeless Elegance, Endless Comfor't 모토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휴식과 만족을 선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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