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겨울을 맞아 모든 유저들의 폭풍성장 지원을 위한 핫타임 버프를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4년 12월5일 점검 후부터 2025년 1월2일 점검 전까지 약 한 달 간 리볼도외·카스티야월드에서 전투 및 스탠스 경험치가 2배(100%) 증가한다.
또한 같은 기간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는 기존 3배에 추가로 100%를 더해 총 4배의 경험치가 적용된다.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에서 육성한 가문은 2025년 1월9일 점검 후 리볼도외월드로 자동 통합된다.
유저들은 이와 함께 12월5일 점검 후부터 12월12일 점검 전까지 모든 월드에서 각종 미션 완료 시 등장하는 추가 룰렛의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번 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 겨울 유저들의 성장과 풍성한 게임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추가 이벤트들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즐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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