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스포츠경향 측이 "최근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펼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실제 연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전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났으며,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 흔적을 남기기도 했다고.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해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해 베드신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후 최근 나나가 채종석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모닥불 앞에서 키스를 하는 등 농밀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10월 열린 한 브랜드 행사장에 나란히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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