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과 관련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모델 사생활 영역"이라며 말을 아꼈다.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보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파격적인 스킨십을 해 특히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보여준 가운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진짜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그러나 소속사는 '사생활'임을 강조하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나나는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1991년생으로 1997년생인 채종석보다 6살 연상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종석, 백지영 M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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