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iMBC연예에 채종석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 "배우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오래된 연인 관계로, 지난 6월 동반 발리 여행을 떠났다고. 나나와 채종석은 최근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에도 출연해 커플 연기를 펼쳤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굿 와이프', '마스크걸', '글리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오! 주인님', 영화 '꾼' 등에 출연했다. 1997년생 채종석과의 나이 차는 6세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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