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채종석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나나 측 “채종석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TV리포트 2024-12-05 07:40:29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5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TV리포트에 “(채종석과의 열애설은)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최근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나나와 채종섭이 실제 연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6월 나나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났을 때도, 채종석이 동반 출국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 흔적을 남기기도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순간을 그려냈다. 특히 두 사람은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파격적으로 그려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바 있다.

앞서 나나는’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채종석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7년 채종석보다 6살 연상이다. 이번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두 사람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