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과감한 백리스룩을 소화했다.
13일 김빈우가 자신의 SNS에 "지금 사진들은 제가 지난 2월 발리 여행에서의 착용샷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얇은 어깨끈에 등이 훤히 파여 있는 블랙 톱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태닝 탓에 브래지어 끈 라인이 돋보이는 백리스 자태를 자랑한 김빈우는 언뜻 뒤태만 보면 상의를 입지 않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아찔한 의상을 소화한 김빈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에 딸을, 이듬해 아들을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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