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히 적수가 없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인 기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258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9주 연속 1위를 차지헸다.

2위는 이찬원(12만 9984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1336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822표), 황영웅(1만 5741표), 송가인(1만 3973표), 이병찬(1만 1710표), 진(방탄소년단, 1만 표), 박창근(9888표), 뷔(방탄소년단, 692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369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258개), 영탁(4158개), 송가인(1636개), 지민(1611개), 황영웅(1556개), 이병찬(1217개), 진(1077개), 박창근(1051개), 뷔(846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