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대학원 근황을 전했다.
7일 구혜선은 개인 SNS 계정에 "국회에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국회 앞에서 포즈를 취한 구혜선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구혜선은 정장 차림에 회색 모자를 뒤집어 쓴 패션.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캠퍼스에 어울리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예쁜 언니 사랑해요", "누나 너무 이뽀요", "구헤선씨 국회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공부 파이팅! 우리 구혜선 씨의 졸업을 기대합니다 사랑해요 우리 천사"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구혜선은 최우등 졸업상을 받으며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소식을 전했다. 이후 6월 그는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소식을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SNS를 통해 대학원 부대표가 되었다는 소식까지 전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구혜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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