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 29일 이찬원의 팬모임 서울찬스 '서울찬투'는 서울 서대문 구립 '인왕노인복지관'에 저소득 어르신 가정 나눔으로 쌀과 세제 등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찬투는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지역 홀로 어르신및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밥 한 공기 식사 해결은 물론 이찬원 찬스들이 전하는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포근한 겨울맞이 하시기를 소망하며 이찬원 생일기념 나눔의 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기부 후원에 함께 참여한 서울찬투 찬스들은 "이찬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후원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이찬원 찬스가 되고싶다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후원에 동참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1월 1일 28살 생일을 맞이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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