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제주에서 문어숙회-산낙지 야무지게 먹는다('톡파원 25시')

이찬원, 제주에서 문어숙회-산낙지 야무지게 먹는다('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4-10-28 09:4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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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톡파원 25시’가 호놀룰루 마라톤 풀코스를 전격 해부한다. 이찬원은 톡파원으로 제주도 소개에 나선다.

이번 주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톡파원 문주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제주도, 이탈리아 시칠리아 2탄에 이어 하와이 호놀룰루 랜선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톡파원 25시
사진=톡파원 25시

톡파원이 미리 검증해 주는 여행,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호놀룰루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신청자의 의뢰에 따라 하와이의 호놀룰루로 떠난다. 하와이 톡파원은 마라톤 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몸보신 음식으로 옥스테일 수프를 소개하며 감탄사를 연발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마라톤 준비를 위해서는 죽음의 천 계단이라 불리는 코코 헤드 하이킹으로 향한다. 총 길이 2.4km로 1,048개의 계단이 끝없이 이어져 있으며 하와이 톡파원의 목숨을 건(?) 등산에 출연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하와이 톡파원은 직접 호놀룰루 마라톤 코스를 뛰어보며 완주에 도전, 신청자가 마주하게 될 풍경들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사진=톡파원 25시
사진=톡파원 25시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 제주도 톡파원 이찬원과 함께하는 ‘톡파원 25시’ 최초의 대한민국 제주도 여행이 예고됐다. 이찬원은 제주도가 처음인 프랑스 톡파원과 그의 친구를 위해 곳곳을 안내하며 야생을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도 한다고. 세 사람은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끝없는 비명을 내지른다고.

뿐만 아니라 제주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즉시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직판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문어숙회와 산낙지 먹방을 펼쳐 침샘을 자극한다. 프랑스 톡파원은 요트 투어로 제주 바다를 누비고 SNS를 뜨겁게 달군 디저트도 맛보며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주도 여행에 큰 만족감을 표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은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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