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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홍을 똑 닮은 전복의 생후 9일차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은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 김다예의 출산 과정부터 딸과의 첫 만남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 202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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