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신곡 '만트라'(Mantra)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5위로 진입했다.
지난 13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만트라'는 공개 첫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돼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가운데 자체 최고 기록이며 동시에 같은 날 차트에 새로 진입한 노래 가운데 최고 순위다.
'만트라'는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만큼, 당당한 본인의 매력을 만들자고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한편 제니는 앞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최종회에 출연해 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해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제니는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여기서 보낸 시간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전하며 이탈리아 엄마의 영상 메시지에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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