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리틀 제니' 소하까지 경력직 같은 신인 '세이마이네임', 김재중 잘 뽑았네

혼다 히토미→'리틀 제니' 소하까지 경력직 같은 신인 '세이마이네임', 김재중 잘 뽑았네

뉴스컬처 2024-10-08 15:2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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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의 다양한 이력이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세이마이네임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를 필두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등 실력과 화제성을 갖춘 멤버들이 두루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

그룹 세이마이네임.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이마이네임.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먼저 히토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국내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으로 히토미의 재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메이와 승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멤버들로, 프로필 공개 이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메이는 하이브 유니버셜 자체 서바이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노래와 춤 모두 탄탄한 실력으로 관심을 받았고, 승주는 MBC '방과 후 설렘'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실력과 남다른 끼를 인정받기도.

멤버 소하는 '리틀 제니'로 불리는 가수 정초하 양의 친언니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도희, 카니, 준휘까지 역시 공개 이후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일곱 멤버들은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5세대 걸그룹의 새로운 주자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5일과 6일 '인코드 투 레이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2일에는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하는 등 데뷔 전부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재중 제작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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