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대전 성심당이 10월 14일 하루 문을 닫는다.
성심당은 전매장에 안내문을 내걸며, 일년에 딱 하루! 한가족 캠프로 인해 성심당 전매장이 하루 쉬어간다고 고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성심당은 365일 영업하지만 일년에 딱 하루, 직원들을 위해 매년 하루 한가족캠프를 열어왔다.
올해 2024년은 10월 14일이 그날이다.
누리꾼들은 "코레일 앱에서도 알림줘야 합니다", "멋진날이네요", "대전광역시 셧다운의 날",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대전이 멈추는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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