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에서 기안84가 뜻밖의 열애설에 휘말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메이카 여행 중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블랙핑크 제니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 이에 기안84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에 나설 예정이다. 과연 현지인이 왜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했는지, 그리고 기안84는 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폭포 샤워를 마치고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위치한 라스타 캠프를 향해 험난한 산길을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에 고생하며 도착한 목적지에서 기안84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또한, 스튜디오에 출격한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그는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자메이카 여행의 고된 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좌충우돌 자메이카 여행기는 6일(일) 밤 9시 10분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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