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의 결혼식 축가를 맡은 이찬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산다라박에게 전화를 했고, "어느덧 시간이 다가왔다. 불러줘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의 결혼식 축가를 맡았던 것.
산다라박은 "정말 감사해요.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역시 우리 엄마의 최애는 엄마가 말하듯이 인성도 정말 좋다. 엄마가 '외식도 안 해, 여행도 안 가, 선물도 싫다'라고 하는데 찬원 씨가 있는 곳은 간다. 이번에도 너무 고맙다. 엄마가 아들내미 결혼보다 찬원 씨 축가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엄마의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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