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집 안에 몰래 숨겨둔 이것에 김재중 깜놀('편스토랑')

이찬원, 집 안에 몰래 숨겨둔 이것에 김재중 깜놀('편스토랑')

뉴스컬처 2024-09-27 13:37:53 신고

이찬원. 사진=편스토랑
이찬원. 사진=편스토랑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찬또배기' 이찬원이 방 안에 숨겨둔 이것에 김재중이 깜짝 놀란다.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나이는 MZ지만 어딘지 구수한 향기가 나는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돋보이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이찬원의 나물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 이찬원은 종이 달력을 살펴보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궁서체로 달력에 스케줄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MZ세대인 그가 종이 달력을 사용하는 것과 그 안에 빼곡히 채워진 스케줄은 놀라움을 주었다. 이는 'MZ할머니'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이었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이찬원의 'MZ할머니'적 특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배가 고픈 그는 요리하기 전에 다용도실로 향했고, 그곳은 그가 나물과 해산물을 말리는 '나물방'이었다. '편스토랑'을 통해 나물방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날도 나물방에서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건조되어 있었고, 이를 본 김재중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찬원은 나물방에서 말린 식재료들을 가지고 주방으로 돌아와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라면을 만들었다. 이찬원만의 라면 레시피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했다.

MZ세대지만 구수한 찬또셰프 이찬원. MZ할머니 이찬원의 유쾌한 ‘먹고 사는’ 일상은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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