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시간 날 때마다 가족과 전화…힐링 된다” (데이즈드)

뉴진스 하니 “시간 날 때마다 가족과 전화…힐링 된다” (데이즈드)

일간스포츠 2024-09-26 00:14:17 신고

3줄요약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영상 캡처
뉴진스 하니가 좋아하는 것으로 영화와 우주, 가족과의 통화를 꼽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에는 ‘난이도 극상, 하니의 모든 실력을 총동원한 엉망진창 드로잉! 근데 이제 10초를 곁들인’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그림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영화를 좋아한다. 최애 영화가 너무 많다. 특정 장르보다 좋은 영화를 좋아한다”며 “최근에 타이카 와이티티라는 감독님의 ‘보이’를 재밌게 봤다. 좋아하는 감독님이다.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도 좋아한다. 엄청 신기하다. 우주에 대해 알게 되거나 찾아볼 때면 우리가 정말 조그만 존재들이라는 걸 많이 느낀다. 그래서 재밌다.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이 되게 재밌다. 우주는 끝이 없어서 계속 갈 수 있을 거 같다”며 해사하게 웃었다.

하니는 또 “가족이랑 전화하는 것도 좋아한다. 시간이 나면 항상 전화한다. 같이 살지 않다 보니까 서로 할 이야기도 많다.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자체가 힐링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도 비슷하지 않느냐”고 묻자 하니는 “맞다. 혼자 얘기하는 거지만 재밌다”면서 “사실 제가 흥이 되게 많은 편이라 막 말한다. 말한 다음 기억이 없다. 나중에 콘텐츠 나온 거 보면서 ‘와, 나 진짜 이상한 말 많이 하는구나’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