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장윤정, 박서진, 에녹, 손태진, 이찬원, 공훈, 박지현, 정동원 등 대세 트롯스타들이 강원도 횡성에 총출동한다.
올해 스무돌을 맞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횡성 섬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첫날 개막 공연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롯 스타 장윤정과 박서진에 이어 횡성출신으로 횡성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허민영이 무대에 올라 방문객들에게 신바람나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펼쳐지는 메인 무대 공연에는 둘째날 에녹, 손태진과 셋째날 이찬원, 공훈에 이어 넷째날 박혜원, 테이와 마지막날 황윤성, 박지현이 차례로 열창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횡성에서 개최되는 제32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 공연에도 트롯 스타들이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공연은 신세대 트롯 인기 가수 정동원을 비롯해 허민영, 홍지윤, 지원이, 정다경과 육중완밴드가 나선다.
한편 제 20회 횡성한우축제는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 등 3개 테마 총 13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레트로 프로그램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규 프로그램(섬강 별빛 아트페스타, 플라잉 횡성한우 프로그램 등)을 접목해 20주년에 걸맞은 새롭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