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안재현, 외할머니 이야기로 박나래 울렸다

'구혜선 이혼' 안재현, 외할머니 이야기로 박나래 울렸다

국제뉴스 2024-09-24 00:20:00 신고

안재현 박나래(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안재현 박나래(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며 감정적인 순간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안재현이 명절을 맞아 어릴 적 외가댁의 추억이 가득한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시장에서 외할머니와 외삼촌, 이모 등 가족의 추억을 회상하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고, 그의 이야기에 박나래도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오열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안재현이 어린 시절 자주 찾았던 냉면가게에서 45년 전과 변함없는 맛의 냉면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신문지를 깔고 엄마표 레시피로 녹두전을 부치며 추석 기분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반려요 안주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기념 셀카를 찍는 장면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물에 놀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장우는 ‘이너 피스’를 위해 요가 수업을 듣고, 어린 시절 자주 갔던 남한산성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 안재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안재현 (사진=MBC)

이장우는 요가에서 어려운 자세에 도전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남한산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이장우가 고난도 요가 동작에 도전하는 장면에서 9.2%까지 치솟았다.

이번 방송은 안재현의 감정선과 이장우의 유머가 조화를 이루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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