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갓세븐 멤버 제니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사진=뉴스1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LA의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올라왔다.
목격담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에서 만나 매니저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제니는 크롭 가죽 재킷을 입은 시크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으며, 뱀뱀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걸을 때도 활짝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다음달 컴백을 공식화한 제니는 예능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8번째 가브리엘로 나선다. 솔로 활동 관련 YG를 떠난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컴백한다. 준비에 한창이다.
뱀뱀은 지난 8월 8일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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