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허트',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뉴진스의 '허트(Hurt)'가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대통령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16일 밝혔다.

뉴진스 민지가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이 노래는 14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억 3만 7371회 재생됐다.

뉴진스 혜인이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2025 S/S' YOUSER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허트'는 그루비한 드럼 비트에 담백하고 달콤한 보컬이 아련하면서도 가창이 인상적인 알앤비 곡이다. 아카펠라 느낌이 담긴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음색이 담은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뉴진스 데뷔 앨범 중 유일하게 타이틀곡이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 해린이 지난달 5월 29일 서울 성동구 디올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뉴진스는 억대 스트리밍 곡 13개를 보유 중이다. '오엠지(OMG)'는 7억 회, '디토(Ditto)'와 '수퍼 샤이(Super Shy)'는 6억 회, '하입 보이(Hype Boy) 5억 회', '어텐션(Attention)' 4억 회 등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 스트리밍 횟수는 51억 회에 달한다.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니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2025 S/S' YOUSER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지난 7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자리 잡고 있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