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핑크빛 패션으로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서동주가 직접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동주가 애정으로 한땀 한땀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핑크색 퍼프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 서동주와 함께 핑크색 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서정희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모녀 사이가 정말 좋아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젊은 감각과 모녀의 돈독한 관계에 감탄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이며, 지난해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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