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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5817표를 얻으며 17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이 15만 2537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4540표)·송가인(1만 5711표)·지민(방탄소년단 1만 4822표)·황영웅(1만 3638표)·이병찬(1만 2180표)·진(방탄소년단, 1만 998표)·박창근(9793표)·뷔(방탄소년단, 7843표)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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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9090개를 받았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1만 4584개)·영탁(4623개)·송가인(1843개)·황영웅(1668개)·지민(1523개)·이병찬(1275개)·진(1059개)·박창근(974개)·슈가(92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8월 28일 영화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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