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력이면 반할 만도"... 돌싱 황정음, 7살 연하♥에 꿀릴 것 하나 없는 자산 규모는?

"이 재력이면 반할 만도"... 돌싱 황정음, 7살 연하♥에 꿀릴 것 하나 없는 자산 규모는?

오토트리뷴 2024-07-24 10: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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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지난 2월 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황정음이 농구 선수 김종규와의 열애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에 올랐다.

▲황정음, 김종규 (사진=황정음 SNS, 김종규 SNS)
▲황정음, 김종규 (사진=황정음 SNS, 김종규 SNS)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과 농구선수 김종규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사업가이자 일반인 남편 A씨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그의 외도를 주장했다. 이후 이혼 소식을 알린 그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을 유머로 승화하는 등 화제를 몰았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각해 약 5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으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는 6년 전 62억 5,000만 원의 매매가를 지불하고 황정음의 법인 명의로 매입한 건물이다. 해당 건물은 2021년 110억 원에 거래되면서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황정음 건물 (사진=네이버 지도, 황정음 SNS)
▲황정음 건물 (사진=네이버 지도, 황정음 SNS)

황정음의 빌딩은 건축면적 116㎡, 연면적 60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크기다. 매매가는 평당 약 9,452만 원 수준으로, 지하철 3호선 압구정 역과 불과 300m 가량 떨어져 있어 입지가 좋다.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할 경우 양도 시 적용되는 법인세율이 19%에 그친다. 업계에서는 황정음 역시 이를 지불하더라도 약 30억 수준의 시세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저택도 소유하고 있다. 2020년 5월 약 46억 5,000만 원에 매입한 해당 저택은 황정음이 부부 싸움을 한 후 혼자 살기 위해 마련한 곳으로 밝혀졌다. 저택은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다.

▲황정음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황정음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을 통해 이태원 주택을 매입하게 된 경로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녀는 "오빠가 맨날 나한테 '나가, 내 집이야' 했다.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에 대출 받아서 집을 사 버렸다"고 털어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해당 주택에 대해 "이태원에서도 지대가 높은 곳으로,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라며 "사생활 보호와 이동의 편리함, 자녀 교육 환경 등을 고려해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그와 열애 중인 김종규는 원주DB프로미 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1년생으로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lhn@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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