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것도 이것 때문에.." 이혼 발표 후에야 공개된 최동석의 'KBS 뉴스' 하차 충격적인 '진짜 이유' (+당시 상황)

"퇴사한 것도 이것 때문에.." 이혼 발표 후에야 공개된 최동석의 'KBS 뉴스' 하차 충격적인 '진짜 이유' (+당시 상황)

뉴스클립 2024-07-24 00:53:13 신고

3줄요약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인 최동석이 KBS 아나운서 시절, 뉴스에서 하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최동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동석 "귀 질환으로 뉴스 하차, 원고 외워서 생방송 진행"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날 최동석은 귀 건강이 좋지 않다며 병원을 찾았다. 최동석이 앓고 있는 귀 질환은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이었다. 최동석은 왼쪽 청력이 정상 수치를 벗어난 '경도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동석은 "KBS 9시 뉴스 할 때 증상이 제일 심했다"라며 "제 목소리 때문에 눈이 떨렸다. 생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라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야 했는데, 프롬프터가 떨려 보여서 원고 80% 이상을 외웠어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결국 최동석은 귀 질환으로 뉴스에서 하차했으며, 귀 질환이 KBS에서 퇴사한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혼' 최동석, 이사 고민.. "흔적 남아있는 집"

그런가 하면 이날 최동석은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부동산업을 하는 제주도 지인을 만나 이사 고민을 전했다. 최동석은 "그 집은 사실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지 않나. 어느 순간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라며 이사를 고민했다.

그러면서도 최동석은 "다만 아이들이 와서 지내야 하는 공간이니까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까 고민 중이다. 조건은 아이들이 와서 편하게 지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동석은 박지윤과 이혼 후, 면접교섭권으로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매주 화요일 방송 중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이제 혼자다'의 진행은 박미선이 맡고 있으며,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이 출연하고 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현재 '이제 혼자다'의 시청률은 약 4%대를 기록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