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눈물이 맺혔지 않냐...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신동엽, 고준희에게 돌직구 발언 화제

"솔직히 지금 눈물이 맺혔지 않냐...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신동엽, 고준희에게 돌직구 발언 화제

뉴스클립 2024-07-23 23:4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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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고준희가 신동엽과의 만남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EP. 51 하고 싶은 것만 하는 無맥락 술자리의 정석! 혼돈주의'라는 제목의 영상 말미 다음 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고준희, 눈물 흘린 이유는?

이날 공개된 다음 화 예고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고준희가 등장했고, 영상 시작부터 고준희는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솔직히 지금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 않냐"라며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떨어지는 게 예쁜 줄 알아서 계속 눈을 뜨고 있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계속해서 신동엽은 "배우들이 그런다니까"라고 재차 농담을 건넸고, 이를 들은 "정호철 또한 "예쁘긴 예뻤다. 반짝 반짝"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고준희는 "그래요?"라고 센스 있게 받아쳤고, 어떤 이야기로 속마음을 털어  놓을지 기대감을 높인 바다. 

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화제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한편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 예능 ‘아침먹고 가2’에서는 게스트로 고준희가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분노를 표했다. 

이날 장성규는 배우 고준희의 집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준희 씨가 루머가 터지지 않았냐"라며 "최근 BBC에서 ‘버닝썬’ 관련해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올랐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아, 그 쌍X XX들?”이라고 깜짝 발언을 한 후 "솔직히 제가 버닝썬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전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고준희는 “전 몇 년 동안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들어주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도 않더라"라며 "이거 얘기하면 방송 내보내 줄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성규는 “이건 내보내 주겠다."라며 "사실을 바로 잡아야하니 정확하게. 제가 알기로는 사진 한 장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고준희는 “쌍X XX(승리)랑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 갔다"라며 "당시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 하나 찍자 해서 찍은 거다. 저는 그 친구(승리)와 SNS 친구가 아니라 사진을 올린지도 몰랐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당시 소속사 YG에 대해 "회사가 아니라고 얘기해 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았는데 방치를 하더라."라며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기사 하나를 못 내주나 싶더라. 그 회사를 나가고 혼자 변호사를 선임해 해명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사건으로 작품과 일들이 취소가 되었다고 말하며 고준희는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 엄마는 이석증까지 오셨더라. 아닌 걸 아니라고 해명하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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