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재산에 딱 어울려"... 이혼 소송 논란 황정음이 타는 5억 럭셔리 SUV는?

"100억 재산에 딱 어울려"... 이혼 소송 논란 황정음이 타는 5억 럭셔리 SUV는?

오토트리뷴 2024-07-23 11:14:15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구 선수 김종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황정음,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황정음 SNS, 롤스로이스)
▲황정음,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황정음 SNS, 롤스로이스)

김종규는 원주 DB 프로미 센터에서 활동 중이다. 2024~2025 시즌 연봉이 약 6억 원이며 누적 연봉만 무려 50억 원을 육박하는 스타 농구 선수다. 황정음 역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 재산은 약 100억 원이다. 이와 함께 그녀의 자동차에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됐다.

▲황정음(사진=황정음 SNS)
▲황정음(사진=황정음 SNS)

황정음은 개인 SNS를 통해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1906년 영국에서 설립된 롤스로이스는 창설일 100년을 훌쩍 넘길 만큼 역사가 깊다. 그만큼 벤틀리,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손 꼽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롤스로이스)

그녀가 운행 중인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에서 처음 선보인 SUV다. 국내에는 2018년 처음 출시됐다.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럭셔리하며 주행 성능 역시 뛰어나다고 알려진 SUV로도 소문난 차종이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자사 내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이 동일하게 전면 후드 위에 들어간다. 또한 웅장한 판테온 신전을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 견고한 램프 디자인, 코치 도어 등도 그대로 적용됐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컬리넌(사진=롤스로이스)

출시 당시 파워트레인은 6.75L 가솔린 V12 트윈터보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조합을 택했다. 최고 출력 571마력과 최대 토크 86.7kg·m를 발휘한다. 공차 중량 2,755kg에 달하는 몸을 이끌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단 5.2초가 소요된다. 출시 당시 시작가는 4억 6,900만 원에 육박했다. 

한편, 황정음은 전 남편인 이영돈에게 약 9억 원의 거액을 빌려줬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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