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더마,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꽃송이버섯 엑소좀 효능 연구 돌입

벤더마,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꽃송이버섯 엑소좀 효능 연구 돌입

아주경제 2024-07-23 10: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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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산학협력단 윤봉식교수왼쪽 바이옵트 한상희 대표이사오른쪽 사진벤더마
윤봉식 전북대 산학협력단 교수(왼쪽), 한상희 바이옵트 대표이사(오른쪽) [사진=벤더마]


바이옵트가 자사의 더마 브랜드 벤더마(VENDERMA)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국내 최초로 '꽃송이버섯 엑소좀의 효능효과를 가진 화장품 소재 개발'을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공동 연구개발(R&D)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효능·고기능의 액티브 더마 브랜드 벤더마는 면역기능 활성화 작용이 뛰어난 꽃송이버섯 및 엑소좀 기술을 도입해 피부의 항산화,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 등 효과가 탁월한 안티에이징 라인 고품질 화장품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함유량이 약 43%로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으로 알려졌다. 벤더마에 따르면 베타글루칸은 21세기 6대 영양소로 면역력 저하로 약해진 피부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며, 체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상처 회복과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당류 성분이다. 

바이옵트 관계자는 "꽃송이버섯의 효능효과에 주목해 국내 자생버섯 성분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윤봉식 전북대 교수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 항산화 등에 뛰어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물 유래 성분에 엑소좀 기술을 적용해 나노 단위의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흡수시키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가능케 할 것”이라며 “바이옵트는 유기농 꽃송이버섯을 스마트팜에서 위탁 주문생산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상희 바이옵트 대표는 "앞으로 벤더마가 만드는 모든 제품을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많은 이들의 피부에 유익한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연구에 몰입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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