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국내 첫 롤스로이스 단독 서비스센터 오픈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전개하는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이 차별화된 최고의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단독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서비스센터'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 분야의 장인정신인 '오너십'을 고객이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설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과감한 투자를 기반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188에 개설됐다.

지상 2층의 종합서비스 공간과 주차·고객 편의시설을 포함해 총 1500㎡의 규모로 마련됐다. 총 4개의 워크베이는 전용 최첨단 점검 장비로 하루 최대 20대까지 맞춤형 차량 정비·점검이 가능하다. 판금·도장 부스도 갖춰 체계적인 종합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고의 품질·성능·안전성을 위해 롤스로이스 순정 부품만 사용하며 롤스로이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정규 과정을 이수한 숙련된 테크니션이 작업을 진행한다. 고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번호를 통해 서비스 예약·상담과 최대 1년의 보증 연장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롤스로이스는 차량 구입 후 최초 4년간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서비스센터 / 코오롱모빌리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