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황하나? 허웅 전 여친에게 마약 권유, 녹취 파일 공개…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충격 근황

또 황하나? 허웅 전 여친에게 마약 권유, 녹취 파일 공개…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충격 근황

살구뉴스 2024-06-28 17:5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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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황하나가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근 농구선수 허웅의 전여친 낙태 및 고소 논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황하나가 허웅의 전여친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나, 허웅 전 여친에 마약 권유?

유튜브 채널 '프리덤앤라이프'

28일 일요시사는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황하나를 수사 중인 가운데, 추가 혐의가 드러나자 태국에 있는 황하나를 검거하기 위해 최근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은 현지 영사 조력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이날 황하나의 지인이자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황하나가 '나에게 좋은 거 있는데 해볼래?'라며 팔에 주사로 된 약물을 주입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좋은 거라길래 설마 했는데 속이 울렁거리면서 구토를 하게 됐다"라며 "정신 차려보니 주변에 주사기들이 놓여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녹취 파일 들으러 가기 (유튜브)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충격 근황

KBS  KBS 

황하나는 현재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앞서 이미 여러 차례 마약 투약으로 처벌 받았던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바 있습니다. 

또한 황하나는 그룹 동방신기, JYJ 전 멤버 박유천의 약혼녀로 많은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며, 당시 황하나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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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재차 투약했으며, 재판부는 2심에서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는 출소한 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약에 성공하면 다른 중독 환자를 돕고 싶다"라며 마약을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으나, 지난해 故 배우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바 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하나는 안 끼는 곳이 없네", "마약 여왕 맞네ㅋㅋㅋㅋㅋ", "후회한다매요...마약 끊기 정말 어려운가봐..", "또 황하나!?ㅋㅋㅋㅋ질기다질겨"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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