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불륜·이혼" 주장 가짜뉴스 유튜버 고소

팝핀현준, "불륜·이혼" 주장 가짜뉴스 유튜버 고소

아이뉴스24 2024-06-27 11:4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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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안무가 팝핀현준(남현준)이 자신의 불륜·이혼설을 주장한 가짜뉴스 유튜버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안무가 팝핀현준이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자신의 불륜·이혼설 가짜뉴스를 유포한 유튜버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에 있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사진.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을 통해 민·형사상 엄정한 법적대응을 취하기로 했다"며 "선처 없는 엄격한 조치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억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내 국악인 박애리씨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 유포하는 영상과 댓글을 더는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며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을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팝핀현준이 그가 운영하는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박씨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를 전파한 바 있다.

안무가 팝핀현준이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자신의 불륜·이혼설 가짜뉴스를 유포한 유튜버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유튜버와 관련해 "이런 나쁜 사람들로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해 화나고 기분 나쁘다"며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랑스러운 가족을 누가 말도 안 되는 거짓 기사로 괴롭히느냐", "나쁜 사람들은 벌 받아야 한다", "항상 응원한다"며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를 응원했다.

팝핀현준과 박씨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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