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이준영, 키스하니 마음의 문이 열렸다('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이준영, 키스하니 마음의 문이 열렸다('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뉴스컬처 2024-06-27 11:19:18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표예진과 이준영이 눈 뗄 수 없는 로맨틱한 순간들로 보는 이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28일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신재림(표예진 분)과 문차민(이준영 분)의 심쿵 모멘트 TOP3를 공개했다.

사진=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사진=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1화, 신재림의 걸크 매력 폭발...청담헤븐에서의 짜릿한 첫 만남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청담헤븐 입성 의지를 다지던 신재림은 대표 문차민과의 첫 만남에서 구두를 날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문차민이 “고소하겠습니다”라며 마구 쏘아붙이자 신재림은 주눅 들지 않고 상대, 계단에 선 그를 살짝 밀치다 허리를 감싸 안아 주며 “내가 너 구해줬다”라는 말로 문차민을 단박에 제압했다. 이러한 신재림의 걸크러시 매력에 문차민 머릿속에는 신재림이란 세 글자가 제대로 각인될 수 있었다. 

#5화, 파티장을 마비시킨 문차민의 고백...그리고 첫 키스 

백도홍(김현진 분) 환영 파티 날 신재림은 부유층 자제들 사이에서 대놓고 모욕을 당했다. 분하고 서러운 감정이 차올라 눈물을 글썽이던 신재림은 주제넘는 꿈이었다며 이곳에 온 것을 후회했다. 이에 신재림의 말을 담담히 듣던 문차민은 “내가 달라지게 해 줄게. 원하면 눈 감아”라며 말했고 신재림은 “뭐든 해도 돼요”라며 응답했다. 문차민과 그의 목에 팔을 감싼 신재림의 모습이 파티장 안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어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파티장이 마비되고 말았다. 신재림이 가장 비참한 순간 이뤄진 두 사람의 첫 키스는 보는 이들에게 황홀함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6화, 마음 자각 완료+입덕 시작...문차민의 신재림 구하기

신재림은 문차민이 자신을 갖고 논다고 생각해 모든 사적인 일에 신경 꺼달라며 화를 냈다. 그런 와중 문차민의 약혼녀 반단아(송지우 분)의 두 삼촌이 신재림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 이 사실을 알게 된 문차민은 단숨에 현장으로 가 납치범들을 제압하고 신재림을 구했다. 앞선 일로 인해 서먹했던 것이 무색하게 문차민은 신재림이 무사하자 안도하며 품에 안았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잖아”라며 제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신재림을 향한 문차민의 특별한 감정이 표출된 사건이자 본격적으로 만개할 로맨스를 알린 대목이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28일 낮 12시 마지막 9, 10화가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