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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그리고 이윤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서린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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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속 “많이 편하니? 편할 수 있는 상황은 솔직히 아니잖아”, “운동회 같이 아빠가 필요할 때는 어떡해?”, “안 외로우세요?”라는 지인들의 질문에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듯 말을 삼키는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그리고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이윤진의 모습은 혼자가 된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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