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이윤진이 이혼 후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25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측은 '인생 2막 N년차, 혼자가 된 사람들의 리얼 라이프'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동석과 조윤희, 전노민의 모습이 차례로 공개됐다.
최동석은 "많이 편하니?", "편할 수 있는 상황은 솔직히 아니잖아"라는 말에 생각에 잠겼고, 조윤희는 "로아(딸)를 봐라. 운동회나 아빠랑 같이 참석하라는 자리에는 같이 해주냐"는 질문을 던진다.
전노민은 "예전부터 궁금한 게 형 안 외로우시냐", "그래도 오래되셨지 않나. 아예 없으시냐"는 질문을 받는다.
뒤이어 등장한 이윤진은 아무말 없이 눈물만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솔직한 대화는 7월 9일 오후 10시 '이제 혼자다' 첫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해 전처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이냐는 추측을 낳아 화제가 됐다. 그는 별다른 입장 없이 글을 삭제한 상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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