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위키' 이찬원, 故김대중 대통령을 설명하다('한끗차이')

'찬또위키' 이찬원, 故김대중 대통령을 설명하다('한끗차이')

뉴스컬처 2024-06-26 08:4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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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의 4MC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이 구독자 153만의 '일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격을 예고했다.

E채널의 '한끗차이'는 25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티저격 퀴즈 쇼츠를 공개했다. 이 쇼츠는 '한끗차이' 녹화 현장에서 진행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콘텐츠의 복습 퀴즈 시간을 담은 것으로, 4MC의 활약과 예상치 못한 결과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E채널 '한끗차이'
사진= E채널 '한끗차이'

퀴즈 시작 전, 홍진경은 1등 상품으로 요구르트를 제안했으나, 주변의 반응은 실망스러웠다. 이에 이찬원이 "김치나 만두는 어떨까?"라고 제안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홍진경은 "우리 모두 부자인데 내가 무엇을 줄 수 있겠냐"며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꼴찌가 스태프 전체 회식비를 부담하는 벌칙이 결정되었다.

첫 번째 문제에서는 90년대 오렌지족을 흉내 낸 '낑깡족'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박지선 교수가 정답을 맞혔다. 홍진경은 긴장감을 표현하며 벌칙 변경을 요청했지만, 이찬원과 장성규는 회식비 벌칙을 고수했다.

이찬원은 우리나라 마지막 사형 집행 시기를 정확히 맞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1997년 12월에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정권이 바뀌면서 사형 집행이 중단되었다"고 설명하며 사회 영역 전교 1등의 위엄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다시 벌칙 변경을 제안했으나, 장성규는 거절했다.

마지막 문제에서는 '한끗차이' 첫 방송의 날짜와 시간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장성규가 틀린 답을 하고, 홍진경이 정답을 맞히며 꼴찌에서 벗어났다. 박지선은 장성규에게 기회를 놓친 것을 지적했고, 홍진경은 장성규의 거부에 대해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장성규가 퀴즈 쇼츠에서 꼴찌가 되었고,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의 다음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끗차이' 편에서는 박지선 교수가 '지존파' 범인들의 심리를 분석한다.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의 '한끗차이' 편은 7월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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