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칼부림 예고글"에 모두 분노한 현재상황..범인의 정체는?

뉴진스,"칼부림 예고글"에 모두 분노한 현재상황..범인의 정체는?

인디뉴스 2024-06-25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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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뉴진스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뉴진스를 향한 불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쏠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팬들과 경찰을 긴장시켰습니다.

뉴진스 칼부림 예고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게시글에는 일본식 도를 든 사진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대씩 놔주려고"라는 글이 추가되어 심각한 칼부림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게시물을 발견한 뉴진스 팬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에 사건을 접수하고,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직접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에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바 있어, 이번 사건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도어와 관계된 경찰은 재발하는 이러한 위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활동

뉴진스 인스타그램
뉴진스 인스타그램

 

한편, 뉴진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더블 싱글 ‘하우 스윗’을 발매하였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여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는 26일과 27일에는 도쿄돔에서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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