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에 분노…“법의 처벌 받게 해야”

팝핀현준,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에 분노…“법의 처벌 받게 해야”

브릿지경제 2024-06-25 15:1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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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공연 예술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24일 팝핀현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불륜설 등을 퍼뜨린 한 유튜브 채널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며 “유명세로 치뤄야하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해당 유튜브 패널 운영자는 “팝핀현준이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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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은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런 가짜뉴스에 나오는 내용은 개소리”라며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 등을 법으로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들을 잡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은 그 동안 개인 SNS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 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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