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룩 입은 김다현, 이찬원 '트위스트 고고'로 여름 접수…'떼춤' 유발 ('한일톱텐쇼')

마린룩 입은 김다현, 이찬원 '트위스트 고고'로 여름 접수…'떼춤' 유발 ('한일톱텐쇼')

뉴스컬처 2024-06-25 13:30:48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황금 막내' 김다현이 '써머 퀸'을 차지하기 위해 작정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5회에서는 한일 국가대표들이 더위를 한 방에 날릴 '도전! 써머퀸' 대결을 통해 제대로 된 '여름 나기'에 나선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사진=크레아스튜디오

이와 관련 한국 국가대표 막내 김다현이 '써머 퀸'을 차지하기 위한 회심의 무대를 준비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다현은 깜찍한 마린룩을 입고 등장, "고등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맞는 여름 방학이다. 부산 할아버지 댁에 갈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김다현은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를 선곡, "여러분 저랑 여행 떠날 준비 되셨나요?"라고 힘차게 말하며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어 무대 뒤로 사라진 김다현은 전주와 함께 튜브 보트를 타고 무대 위에 등장해 모두의 탄성을 이끈다. 특히 김다현은 포인트 트위스트 댄스로 한일 멤버들의 '떼춤'을 자아내고, 간주에서 댄서들과 비치발리볼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도 없는 흥겨움을 끌어올린다. 애교 만점 제스처로 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을 휴양지 그 자체로 만든 김다현이 '황금 막내'의 저력을 발휘하며, '서머 퀸'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의 비주얼 대표 강혜연은 '한일톱텐쇼'의 공식 비주얼을 가리고자 일본팀의 대표 미녀 카노우 미유에게 대결장을 내민다. 강혜연은 "제가 트로트 남성 팬을 많이 보유했는데, 미유가 빼가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그 뿌리를 뽑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미유는 EXID의 '위아래' 댄스로 강혜연에게 지지 않는 매력을 표출하고, 강혜연도 브레이브걸스의 'Rollin'으로 대적하며 대결에 나서기 전 현장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한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 된 후 미유는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를 선곡해 신선한 복고미를 발산한다. 이에 강혜연은 일본의 히트곡 '푸른 산호초'로 청량미를 드러내 흥미진진함을 더욱 끌어올린다. 과연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단 한 명의 '써머 퀸'을 뽑기 위한 한일 국가대표들의 치열하고 흥 넘치는 무대들이 여름의 피서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통통 튀는 매력들로 무장한 한일 국가대표들의 특별한 음악 여행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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